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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잡다

카테고리 잡다를 만들어야겠다..

내향적인 내 성격상

공부를 해도 티스토리에 작성하지 않는다.

 

공부하고 자랑?을 티스토리에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다.

이해하는 사람은 이해하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ㅋㅋ..

 

2013년부터 현재까지 MS가 제공하는 oneNote를 이용하고 있다.

개인정보는 몇개 짤랐다.

 

지금 자기소개서 작성하고 있다.

유툽의 인사담당자를 하다가 나온 분들의 핵심 내용만 추수려서 자소서 항목을 수정중이다.

 

나를 잘 설명할 수 있는 자소서의 키워드만 작성해보면

지원동기

성격의 장단점

입사 후 포부

 

이렇게 3가지를 작성하고 있다.

 

자소서 작성전에 자신의 경험을 분석해서 자소서에 사용해야 한다.

나는 IT 관련 직무 경험을 토대로 웹개발자에 지원한 이야기를 작성하고 있다.

학부생이었다면, 공부하면서 있던 에피소드를 작성하거나 컨퍼런스 인턴 등의 경험을 작성했을 것 같다.

 

지원동기 : 직무(직업)와 직장의 선택 기준으로 작성해야 한다.

성격의 장단점 : 회사의 인재상과 맞게끔 작성해야 한다. 단점은 극복의 대상이 아니다.

입사 후 포부 : 지원동기의 확장판이다. 직무/직장을 선택하고 과거 경험을 근거로 미래에 어떻게 얼만큼 성장?발전? 해서 회사에 어떤 형태로 기여할 것인지를 작성한다.

 

자소서쓴지가 7년전이었는데(경력은 자소서를 쬐끔만본다..학력/자격증/경력 사항과 참여 플젝 위주로 본다)

신입 자소서 다시 쓰려니 쉽지가 않다.

 

특히나 포트폴리오 쓰는게 쉽지가 않다.ㅠㅠ

프로젝트 라이브러리 설정, DB ERD, 화면, Service 까지 다 할줄 알면 그게 신입인가 ?

(다 할줄 알면 다 시키게? 그럼 그만큼 보상을 해주나? 후우..)

 

최신 트렌드에 맞춰 Mysql / Spring Boot / Gradle / Thymleaf 를 이용해서 프로젝트해보고 포폴짜는게

쉽지가 않다..

 

오늘은 일단 자소서를 작성해야겠다.

 

위 글을 쓴 이유

- 면접관에게 기술 블로그 운영하는 것이 성격과 안맞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정확한 정보는 기술 표준 보라고..ㅠ

- 자소서 쓰는법 정리해 놓을것.

- 경험 나열과 작성 방법 작성 예정

- 자소서에 경험을 녹이는 방법 작성 예정

- 포트폴리오 작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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